영화 '시동', 박스오피스 2위…‘여전한 순항’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2-24 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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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동'이 여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동’은 23일 하루 동안 11만 58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5만 1598명.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시동’은 예측할 수 없이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1위는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이, 3위는 ‘겨울왕국 2’(크리스벅 감독)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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