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지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군인 신분의 윤지성은 활동 당시보다 훨씬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윤지성은 짧은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오히려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윤지성은 지난 5월 군 입대했다. 오는 10월부터 공연 예정인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