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머니’가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 관람 욕구를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 속 거침없는 검사 ‘양민혁’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조진웅은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며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정지영 감독의 익살스러운 제스쳐가 또한 눈길을 모은다. 윙크와 손하트는 기본,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슬레이트를 치고 ‘장 수사관’을 연기한 배우 강신일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 했다.
한편,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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