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뉴이스트 백호 "재계약 후 대표님께 고가의 시계 선물 받아"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7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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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혀 좌중의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LOVE ME'로 돌아온 그룹 뉴이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뉴이스트는 완전체 처음으로 '아이돌룸'을 방문했다. 이어 MC 정형돈은 뉴이스트의 전원 재계약을 언급했다. 이에 백호는 "대표님이 고가의 시계를 선물해주셨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시계 때문에 재계약을 한 거냐"고 백호몰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민현에게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들었다"고 하자, 민현은 "시간이 흐르니까 그 안에서 경험도 많이 하고, 행복을 많이 느꼈다"며 "일상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 소소한 것들이 다 행복인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거짓말 하는 거다", 데프콘은 "솔직해야 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맞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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