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수호가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가수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수호 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홍보 문구가 적힌 부채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호는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호가 속한 엑소는 한국 아이돌 최초 5년 연속 대상 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