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 분과회의, 대면·비대면 소통 이어가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1-09-23 09:42:19
    • 카카오톡 보내기
    - 5개 분과회의 각 분과별 25명 본격 활동
    ▲ 시민소통위원회 분과회의 비대면 회의 개최 장면
    [진주=최성일 기자]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배우근) 3기 분과는 지난 6월 분과별 위촉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매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회의를 열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제안 및 자문으로 공감·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행복한 시민 분과를 포함한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분과별 회의는 지난 6월 말부터 시작되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줌)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으로도 진행됐다.

    시민소통위원회 출범 이후 73회의 분과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행복한 시민 분과에서는 읍면동 민원창구 개선, 건강한 사회 분과에서는 독거노인 등 휴대폰 요금 지원, 경제활성화 분과에서는 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도농발전 분과에서는 농촌 일손 관련 인력은행 제안, 찾고 싶은 진주 분과에서는 희망교~남강댐 구간 자전거도로 개설 등 총 114개의 안건이 제안되었다.

    분과회의에서는 시정 현안, 생활불편, 제도개선 등에 대한 주제 선정 및 토론을 통해 의견과 개선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그중 간단한 사항은 각 부서에 전달되어 즉시 처리토록 하고, 나머지 안건은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건강한 사회 및 도농 발전 분과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인 복지정책과와 노인장애인과, 농업정책과, 기술지원과 등 부서장의 주요업무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차후 다른 분과회의에도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숙 행복한 시민 분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회의를 자주 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비대면 회의와 같이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뜻이 시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소통위원회 3기 분과회원은 지난 1~2월 공개 모집을 완료하고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는 오는 28일 개최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