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멤버 수현이 팬들에게 전역 신고를 했다.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09월01일 전역했습니다! 멀리까지 마중나온 키스미 너무 고맙고! 앞으로 유키스 수현으로서 더 열심히 해 볼게요!!! 보고싶었어요…ㅠ.ㅠ”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수현은 전역 현장에 마중나온 팬들과 함께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외 많은 팬들이 수현의 전역을 같이 기뻐하는 모습이다. 수현은 늠름한 모습으로 팬들 사이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유키스의 리더를 맡고 있는 수현은 지난 2017년 12월 28일 조용히 1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복무했다.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후 그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