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이 뽑은 사전 호감도 2위는 발레를 전공한 이예나였다. 이예나는 “연기하는 발레리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예나는 남자 댄서들 앞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원하는 남성 옆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하자 “저 자리 내 자리인데?”라고 호감도 1위인 윤혜수를 견제했다.
이예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포춘 쿠키를 뽑았을 때 '자리가 선택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라고 써 있었다. 센터라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결국 이예나는 윤혜수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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