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소담 "이제 간은 누가 봐주나요?"...작별의 아쉬움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4 00:00:53
    • 카카오톡 보내기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세아는 저녁식사를 마친 뒤 방에 누워 "앞으로 얼마나 심심하고 허전할까?"라며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지내다가 집에 가서 혼자 뭐 해먹으면 허전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소담도 "이제 간은 누가 봐주냐"며 웃어보였다.

    염정아는 처음 '삼시세끼'에 왔던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은 밥도 금방 할 수 있다. 어떤 메뉴든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은 "불을 피울 때 눈물도 안 난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