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집에 놀러온 소유진의 모습을 그렸다.
소유진은 전인화를 만나기 위해 현천마을에 방문했다. 전인화는 소유진을 보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아버지 고향이 구례예요"라며 "구례만 올 때마다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전인화는 "남편이 많이 도와주시지?"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엄청 도와준다"고 답했다. 전인화는 "밥 다 해주신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맞다"며 "처음에는 몰랐는데 살다보니까 밥 다 해주는 게 부러운 일이더라고요"라며 남편 백종원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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