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웃지마' 미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함께 웃음 참기 미션에 도전했고, 마지막 장소인 편의점에 도착했다. 편의점에는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있었고, 이광수는 곧바로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이건 반칙이지 저분이 저기서 왜 나오냐"며 주저앉았다. 김종국은 편의점에 들어가 미션을 이어갔다. 그는 한기범의 춤에도 웃음을 참고, 5단계 미션에 성공했다.
김종국은 "저 형이 저기에 왜 있냐. 물 갖고 돌았는데 죽는 줄 알았다"며 "역대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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