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영 "박진영에 칭찬받는 게 목표, 우승보다 어려워"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06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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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김태우가 박진영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편에서는 전설 박진영의 첫 프로듀싱 그룹 god의 막내라인이자 메인보컬 손호영과 김태우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박진영에게 칭창받는게 우승보다 힘들다. 칭찬받는 게 목표다"라며 박진영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소감을 말했다.

    손호영은 칭찬받는 게 그렇게 어렵냐는 MC들 질문에 "숨소리도 싫어하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우는 "21년 전으로 돌아가서 오디션 보는 느낌이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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