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 코마상태에서 깨어나...'갈등 심화'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1-25 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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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눈을 뜨며 새로운 국면을 그렸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재벌 3세 도진우 역을 맡은 배우 오민석이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진우는 엄마 화영(박해미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첫눈에 반한 설아(조윤희 분)와 결혼했지만,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설아에게 지쳐 비서 해랑(조우리 분)과 비밀리에 여행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진우는 화영과 설아에게 외도 사실을 들켰고 두 사람 사이에 고부갈등까지 심해지면서 위기감이 더욱 고조됐다.

    한편,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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