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 홍현희, 슬리피와 정종철, 김숙이 반려견을 위한 마당 있는 집을 찾는 임산부 가족의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정종철은 류승룡과의 인연을 전하며 "우리 공방의 막내다. 내가 그릇에도 취미가 있다. 자기로 만든 그릇을 구매하러 갔다가 우연히 나와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깎다 남은 도마가 있어 선물을 드리고 목재를 만들고 싶으면 오라고 하셨는데 그게 인연이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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