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이진혁 "자고 일어나면 화장실 앞에 있어"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04 00:00:56
    • 카카오톡 보내기

    이진혁이 놀라운 잠버릇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가장 룸메이트하기 싫은 스타을 맞혀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진혁은 후보 중 하나인 ‘잠버릇이 심한 사람’에 대해 “잠버릇 심한 사람은 괜찮다. 나도 잠버릇이 심하기 때문”이라며 “요즘엔 (잠버릇을) 많이 고쳤지만, 어릴 때는 자고 일어나면 화장실 앞에 있곤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와 함께 이진혁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룸메이트로 ‘수시로 지인을 데리고 오는 사람’을 꼽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