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옥이 지코의 신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서 포착, 눈길을 모은다.
배종옥은 데뷔 이후 35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연기파 배우 배종옥이 지코의 신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돼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현관문 앞에 서서 촬영 준비 중에도 어김없이 감정에 이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열장을 드러냈다. 이어진 실내 촬영에서도 그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커피를 마시는가 하면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이 사탕을 쳐다보는 등 열연으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데뷔 35년만에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도전한 배종옥은 지코의 신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의 단독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