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에바 "'미수다' 인기로 집 구매해" 그녀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01 00:00:44
    • 카카오톡 보내기

    에바가 '미수다' 시절 인기를 추억했다.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에바는 과거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기자님들, 광고 섭외, 방송 섭외 등 하루 종일 전화가 많이 왔다. 나가면 항상 사람들이 알아봐주시고 사인해달라고 하고 사진 요청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광고도 4,5년 했다. 신용카드도 했고 피부과 광고도 많이 했다. 광고를 찍으면 돈을 아예 안 쓰고 모았다. 그래서 집을 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