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돈가스집의 포방터 마지막 영업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방터 돈가스집이 제주도 이사를 앞두고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제주도로 이사하게 됐고, 백종원이 사장 부부를 물심양면 돕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기습점검이 그려졌다. 먼저 백종원은 홍탁집을 기습점검 “딱 1년 됐네. 나태해진 것 같은데?”, “최근에는 답장 안 했다. 내가 답장 안한 거 알아? 화가 나서 답장 안 했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갈등을 예고했다. 홍탁집 아들은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나 이제 대화방 나간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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