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대의를 위한 멋진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투샷이 나란히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다정하게 맞대고 달달한 신혼의 정석을 보였다.
두 사람은 LA다저스 홈 경기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인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프리 선언을 한 뒤 이듬해인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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