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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욕실용품 기업 ‘바스템’(대표 김세영)은 따뜻한 감성을 담은 광고 ‘엄마가 왜 엄마인지’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성광고 ‘엄마가 왜 엄마인지’는 치매에 걸린 엄마와 딸을 주인공으로 과거와 현재의 시점으로 회상되는 내용으로 서울시 쌍문동과 경기도 김포시 등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바스템의 제품 철학이 묻어 있다.
바스템 윤수림 팀장은 “이번 광고는 배경이 90년대초와 현재로 이어져 있으며, 소품들을 적절히 배치하였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찾기 위해 로케이션을 한달 이상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바스템 감성광고 ‘엄마가 왜 엄마인지’는 바스템의 경영철학 중 하나인 ‘따뜻함이 묻어 있는 감성’를 잘 담아냈다. 제품에 대한 본질도 중요하지만 제조사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고객들을 위한 헌신을 영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조만간 감성광고 ‘아빠로 산다는 것’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 역시 바스템 광고대행사인 (주)핑핑의 송희승 감독이 연출을 진행했으며 제작사인 바스템과 수개월의 논의를 진행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바스템은 최근 요구르트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바스템의 감성광고는 바스템 유투브채널과 네이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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