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이 자신의 보물인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련된 블랙 의상 차림의 정려원이 레스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려원도 정려원이지만 화려한 드레스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 드레스룸은 MBC '나 혼자 산다'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방송에서 정려원은 "친구가 인테리어 공사를 해주고 있는데 집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입주했다"라며 럭셔리한 집의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편집숍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드레스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높은 천장에까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수납공간과 그 안에 잘 정리된 신발, 액세서리, 그리고 의상 등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꿈의 공간과도 같은 드레스룸에 정려원은 "인테리어를 해준 친구와 여행을 갔다가 해외에서 엄청 큰 편집숍을 보고 '이런 걸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지나가며 얘기했다. 그 친구가 그걸 새겨듣고 인테리어를 이렇게 해줬다. 나에게는 너무 분에 넘치는 드레스룸 아닌가 싶다. 행복에 겨워하고 있다"고 말하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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