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2019년 마지막 제주도편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별명이 메뚜기인 진성호 종달초등학교 선생님을 만났다. 유재석이 “메뚜기가 된지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그는 “20년 됐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제가 방송활동을 막 할 때였네요”라고 맞장구쳤다.
조세호가 안경을 벗으면 더 닮았을 것 같다고 하자 두 사람은 안경을 벗고 서로 얼굴을 맞댔다. 또 서로의 안경을 바꿔 써봤고 유재석은 “도수도 비슷하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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