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3차 지원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1-09-06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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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400대, 15억 2000만원 규모, 9월 9일부터 접수
    올해 총 2273대에 76억원 지원, 도내 최대 규모
    [진주=최성일 기자]

    진주시가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3차로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켜 미세먼지로 인산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3차 지원사업은 400대에 15억 2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소형, 중형, 대형 등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90만원에서 63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는 지난해 대비 자부담 금액이 30% 정도 줄어든 약 28만원에서 6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등기),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공고/고시) 및 환경관리과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1‧2차에 걸쳐 61억원 규모로 1873대의 노후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DPF) 장착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3차 사업비를 포함하면 올해 지원 총 규모는 76억원, 2273대를 지원하는 것으로 13억 규모로 273대를 지원한 지난해에 비하면 6배 증가하였고, 도내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 차량의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으로 시민과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도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시민들이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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