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이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8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여름의 끝을 잡고. 강릉 여행 고고고. 오늘 날이 좋아서 신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몸매와 20대 뺨치는 패션 센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