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만난 지 682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혜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순간이 담겼다.
정혜영은 청 원피스와 라탄 슬리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두 손으로 든 밀짚 버킷햇에는 포도를 한가득 담았다. 두 사람의 행복한 한때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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