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하 징역까지 처벌 가능하다”... 김새롬 논란 속 사회적 우려 증폭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1-01-24 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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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만능 엔터테이너’ 김새롬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새롬 관련 사회적 논란이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도한 악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대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방송인 김새롬에 대한 의혹은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평소 그녀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새롬 관련 기사에 진실 공방을 제기해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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