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체리를 좋아하는 이유. mature, mellow, healthy, bright. 성숙하고, 부드럽고, 건강하고, 선명한 특성들을 닮고파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빨간 체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착용한 오정연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에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오정연은 강타가 과거 자신과 교제 중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논란이 일었고, 이후 그는 해당 글을 삭제하며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