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석이 첫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인석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나온 지 42개월 밖에 안 됐는데, 다 큰 녀석 같네~~ 쑥쑥 커가는 걸 보며 뿌듯하고 흐뭇하기도 하지만, 금방 다 자라 버릴까봐 아쉽기도 하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김인석의 첫째 아들이 유치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를 머리 위에 얹은 귀여운 비주얼을 비롯해 똘망똘망한 눈, 오똑한 코, 야무진 입매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는 2014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6년 3월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 8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아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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