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출연자들은 주어진 영수증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 가장 잘 맞는 선물을 예측했다.
이날 문제의 영수증 주인공은 도티였다. 이를 두고 출연자들은 도티의 영수증을 다시 한 번 읽으며 “싱글 스파냐 커플 스파냐”, “고급 레스토랑은 누구랑 간 거냐, 연애 중이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이후 청문회를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 속에서 도티는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결단코 열애 중은 아니라고 밝히던 도티는 결국 “여자 분이랑 갔다”고 실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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