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오늘은 우리 박과장님 결혼하는 날 축제로구나~ 얼쑤. 웨딩드레스 너무 예쁜 은영이 우리 꼬마 신랑님이랑 지금처럼 티없이 웃으면서 살길.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더 서로에게 의지하며 같이 걸어나가길. 언니랑 형부가 늘 기도할게"라며,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못 보고 서둘러 나온 결혼식은 연예가중계에서 볼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는 긴 베일과 영롱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의 D라인도 눈에 띈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식에 참석한 우정이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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