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담이 괴력을 발휘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생열무비빔밥과 얼큰콩나물국을 준비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게스트 오나라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소담은 밥을 짓기 위해 가마솥을 들었다. 가마솥의 무게는 20kg. 박소담은 손목을 한 번 풀더니 무거운 가마솥을 번쩍 들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윤세아는 "너 어떻게 혼자 했어? 이게 무슨 일이야? 어떻게 이걸 혼자 들었어?"라고 깜짝 놀라 말했고 박소담은 "(염)정아 언니가 '이 기회에 대회 한 번 나가보라'고 하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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