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 김용호 방송 중단 속 비난 여론 급부상

    대중문화 / 이승준 기자 / 2021-08-28 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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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논란의 유튜버' 김용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 중단을 언급하며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중단 사유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김용호가 방송 중단을 언급한 유튜브 영상을 캡쳐해 공유하는 등의 방식으로 그의 과거 행적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확산 중이다.

     

    한편, 유튜버 김용호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법적 대응 중인 이근 대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방송에서 우냐"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넌 남자도 아닌 약한 XX이니까 무너지는 거야. 실패자로서 열등감 있으니까 스트레스에 계속 빠지는 것이고"라며 "기자로서 실패하고, 사업도 말아먹고, 와이프한테 저질 쓰레기가 됐고, 딸한테는 XX 아버지가 됐고. 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으로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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