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웰리아의 구체적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나무 안에 껍질 속의 수액을 굳힌 것으로 나무 한 그루에서 2년에 한 번 500g 미만의 극소량만 생산돼 '사막의 진주'라고 불린다
보스웰리아는 새간에 알려진 슈퍼푸드로 항염증 물질인 '보스웰릭산'이 들어있어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켜,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망간, 비타민D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염증 외에도 근육 통증, 진통 효과, 혈액순환,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부작용은 존재한다. 식물성이라 큰 부작용은 없으나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 그리고 항응고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4g 이상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장기 복용때 위장 장애와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부 발진, 간 손상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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