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3일 14시 36분경 양산시 하북면 소재 목욕탕 지하실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관계자가 소화기로 적극적인 화재 초기 대응을 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목욕탕 지하실 배전반에서 최초 발화해 화재가 발생하여 주변에 있던 공구류 등에 연소 확대되었고, 관계자가 119에 신고 후 소화기 3대를 이용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하여 연소 확대를 저지했다.
이번 지하실 배전반 화재로 자칫 잘못하면 더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관계자의 신속한 소화기 초기진압으로 배전반 및 공구류 일부만 피해를 입었다.
김동권 서장은 “전기화재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과부하 및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가장 많기 때문에 평소에 전기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전기사용 시 적정용량을 초과하거나 규격미달의 전선이나 전기기계 기구 등의 사용은 자제해야하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기구의 철저한 관리와 정기점검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