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최재형 기념관에 한글안내서 1만부 기증" 훈훈한 행보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1-02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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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맞아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있는 ‘최재형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최재형기념사업회의 협조로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제작됐으며, 최재형의 의병활동, 하얼빈 의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의 활동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기념관 방문전에 미리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도록 올해 초에 개설한 ‘한국의 역사(www.historyofkorea.co.kr)’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송혜교의 훈훈한 행보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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