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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맞벌이 6가정을 대상으로‘워킹맘·워킹대디 화합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킹맘·워킹대디 화합데이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오는 8일까지 영암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2회기로 1회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달콤 케이크 만들기’ 2회기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에게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우리가족 무비데이’로 구성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맞벌이가정이 여가시간을 가짐으로써 워킹맘·워킹대디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답답한 일상에 지친 가족들이 힐링과 재충전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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