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비상

    경인권 / 조영환 기자 / 2020-02-23 1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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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부대 병사 방문 2곳 방역
    밀접 접촉자 1명 격리조치도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인근 포천시의 모 부대 병사인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군민을 격리조치하고 검사의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포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 부대복귀 과정에서 동두천시 소요산역까지 전철을 이용한 뒤 연천군 전곡읍까지 버스로 이동 후 부대차량으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지난 16일 증상이 발생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

    또한 확진자는 전곡소재 모 업소 등 2곳을 방문했다고 알려졌는데, 코로나19 감염증 질병관리본부 지침 및 역학조사관 의견에 따르면 증상발생 24시간 전에 접촉한 경우는 유해하지 않다고 했으며, 연천군은 예방 차원에서 해당 업소 및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밀접접촉자는 연천군 전곡읍 거주자로, 해당 부대의 조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즉시 인근 주변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으며 공영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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