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0시 현재 총 48 양성
이달 14일 이후 6,852명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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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필 영암부군수 주재로 열린 코로나 19 상황 관련 대책회의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4일, 코로나 19 자가 격리자 중 1명이 추가확진판정을 받아 25일 10시 현재, 48명으로 늘었으나 코로나 확산 상황은 진정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주말에도 보건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총 828건의 검사(23일-760건, 24일-68건)를 실시했다. 이달 14일 이후 총 6,85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23일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 검사에는 전부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군은 25일에도 시종면 임시 선별진료소, 신북면 임시 선별진료소 검사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은 주말을 비롯해 매일 박종필 영암부군수 주재로 코로나 19 상황 관련 대책회의를 실시해 관련 현황 및 대책에 대한 보고 및 점검을 이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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