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오창석 이채은, 둘만의 아침은 어떤 모습?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9-04 0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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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둘만의 아침을 맞았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50일 기념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창석 이채은은 50일 기념여행을 떠난 상황. 함께 맞이하는 첫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눈 뜨자마자 이채은을 찾아 침실로 갔다. 잠에서 깨 있던 이채은은 오창석이 다가오자 부끄러운 듯 이불로 얼굴을 감췄다. 오창석은 자다 일어난 이채은의 부스스한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오창석은 "잘 잤어?"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이채은을 향해 "살이 빠졌다"며 걱정했다. 이채은은 "아침이라 얼굴 부었을 텐데"라고 걱정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투정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그래도 예뻐"라고 다독였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아침에 '연애의 맛' 패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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