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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조사료 경영체 협의회에서 25일 축사와 조사료(곤포 사일리지) 등이 침수돼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군 한우농가에 조사료를 긴급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앞줄 좌측부터 다섯 번째 유근기 곡성군수, 여섯 번째 전동평 영암군수와 영암군조사료 관계자 및 곡성군 관계자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25일 군 조사료 경영체 협의회에서 축사와 조사료(곤포 사일리지) 등이 침수돼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군 한우농가에 조사료를 긴급 공급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8일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조사료가 유실·부패돼 급여하지 못한 곡성군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고려해 관내 조사료 경영체로들부터 십시일반 곤포 사일리지를 기부 받아 1천7백만 원 상당의 조사료 140톤(280롤)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와 조사료 경영체 협의회가 함께해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은 한우 농가를 위로하고 복구를 격려하며 사일리지를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금호축산영농조합법인(영암군)에서 구례 한우농가에 24톤의 조사료를 기 전달한 바 있으며, 영암축협 한우경영2세에서 또한 48톤의 조사료를 구례축협에 전달한 바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긴급 지원이 곡성군 한우농가들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상전망에 의하면 다가오는 태풍 바비도 매우 강한 태풍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데, 한우농가에 피해가 없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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