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울주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0-06-15 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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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29명 위촉, 6개 분과, 청년문제 의제․대안 발굴
    [울산=최성일 기자]

    제1기 울주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울주청정넷)가 14일 군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활동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행사는 울주 청정넷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에 이어 분과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2부에서 전국청년네트워크 엄창환 운영위원(前 전청넷 1기 대표)로부터 전국적인 청년 정책의 흐름 및 타 지역 사례 강연을 들은 뒤, 3부 제1차 전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주 청정넷은 지난 2월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발대식을 앞둔 상태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았다. 관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발대식이 취소되고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대면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본격적 활동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하지만 위원들은 온라인 모임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분과별 영상 회의를 계속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출범식으로 새롭게 의지를 다진 제1기 울주 청정넷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울주군 청년 29명으로 꾸려졌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면서 6개 분과(일자리, 문화.예술, 주거.생활, 사회참여, 교육.복지, 귀농.귀촌)에서 청년 정책 모니터링 활동과 청년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울주군은 범서읍 구영리에 울주군 청년센터를 개관을 준비 중이다. 청년기본법이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청년 정책의 전문성 및 성과제고를 위하여 전문성을 갖춘 중간지원조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6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 위탁 기관을 선정 후 9월 개관한다. 울주군 청년센터는 기본적으로 울주 청정넷 활동 지원을 하면서 청년의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실행, 청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국내외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2021년 완공예정인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칭)가 건립되면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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