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박병은, 이덕화X이경규에 너스레..."나도 웃기다고 소문난 사람인데 많이 배워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15 00:00:17
    • 카카오톡 보내기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이경규가 이덕화를 “악마 형”이라고 불렀다.

    이에 이덕화는 이경규에게 “너한테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너랑 나랑 없는 사이에 악마가 둘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더라. 나만 악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덕화의 말에 이경규는 “나는 악질이다. 악마는 아니다. 악질은 고칠 수 있지만 악마는 고칠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문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말을 듣던 박병은은 “나도 일산3동에서는 웃기다고 소문난 사람인데 많이 배워간다”며 농담을 건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