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여배우 축서단이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축서단이 이날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것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희철이 “중국 여배우 축서단과 사랑에 빠졌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김희철은 “내가 드라마 ‘의천도룡기’를 보고 있는데 사랑에 빠졌다”라며 TV를 틀었다. 김희철은 ‘의천도룡기’에 대해 설명했고 이를 듣던 이진호는 어리둥절했다.
이어 김희철은 중국 여배우 진옥기와 축서단을 소개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축서단이라며 “예쁘지 않냐”라고 말했다.
축서단은 중국 출신 여배우로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중국 흑룡강성에서 태어난 그의 대표 작품은 삼생삼세십리도화, 의천도룡기, 일천령일야, 화심사 등이 있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축서단은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로 인형과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축서단이라는 이름 이외 ‘Bambi’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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