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황승순 기자]
전라남도는 정부의 국가장 결정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입장은 광주시도 따르지 않기한데 이어 5.18관련 단체는 유감입장(10.27)까지 밝힌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가장 기간인 26일~30일(토)조기(의무)와 분양소(재량)를 설치하지 않겠다고 전남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노태우 前 대통령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 됐지만 전라남도는 5.18 피해자 분들과 도민정서 등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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