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명란젓까지 준비해온 준비성 "오일 파스타 만들어드릴게요"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09 0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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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산촌편’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준이 오일 파스타 요리를 예고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9회에서 박서준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고된 밭일이 시작됐다.

    박서준은 정선에 가면서 농촌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걱정을 했다. 박서준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점심을 먹었냐고 물어보며 그를 환대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박서준에게 만둣국을 차려주며 밭 일할 테니 든든히 먹으라고 했다.

    밥을 먹고 작업복으로 환복한 박서준은 직접 챙겨온 재료를 냉장고에 넣었다. 박서준은 명란젓, 파스타면, 고기, 각종 과일 등을 가져왔고 이 재료로 오일 파스타를 만든다고 했다. 이에 염정아는 “서준이가 명란젓을 가져왔는데 안 먹을 수 없다”고 설득했고 나영석 PD는 외부 재료를 허락했다.

     

    이어 네 사람은 무를 심는 알바로 장보기 비용을 벌기로 했다. 박서준은 농사일을 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빠른 속도로 적응해 단시간에 일을 끝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윤식당에서도 일 잘하더라”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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