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가수 이상미가 임신 소식을 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이상미, 이석훈,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이상미를 소개하며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출연진 모두 이상미에게 박수를 보냈고, 이상미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뿐만 아니라 이상미는 "오늘 '대한외국인' 녹화에 둘이 왔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대한외국인 팀은 딸랑이 선물을 했고, 막내 맥은 "아기야 건강하게 자라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