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의회는 최근 제24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도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10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2021년 군정 방향을 점검하고, 곡성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변경고시 동의안 1건을 포함해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인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애써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들에게는 “다가오는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47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는 오는 3월2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