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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구에 따르면 비짓강남은 관광 정보를 도시 브랜드와 유기적으로 연결한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짓강남은 관광지, 축제, 맛집, 쇼핑 등 정보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지도 기반 콘텐츠를 제공하며, 올해는 캘린더 기반 일정 안내 기능을 도입해 주요 행사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 또한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반응형 인터페이스를 갖춰 실제 관광 동선을 고려한 이용 흐름을 구현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비짓강남의 3년 연속 수상은 관광객 관점에서 정보를 설계하고 도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고도화해 강남을 대표하는 디지털 관광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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