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충탑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의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의정부시의회) |
[의정부=조인제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최근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오범구 의장은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13명 의원 모두 힘을 합쳐 현장 중심의 의회로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뜻을 의정에 반영해 46만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