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홍지윤 "이 여운 너무 오래갈거같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09 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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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나라' 홍지윤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차던 어제 마지막 촬영날. 그 누구보다도 깊이 정들었던 화월이랑 헤어지는날이 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한 모든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한 기억 뿐”이라며 “나의나라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이 여운 너무 오래갈거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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